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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빵협동조합은 본량동 주민 26명의 조합원으로 이루어져 본량동 지역의 물적, 인적 자원을 최대한으로 이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량 지역의 물적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노력으로 본량 지역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찰보리가루, 우리밀 밀가루 등을 이용한 상품들을 꾸준히 개발 중이며, 또한 지역 청년들과 중장년 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커피와 수제차, 로컬푸드(식혜, 매실청, 미숫가루)를 판매 중이며 농산물의 꾸준한 소비를 위해 매실 찰보리빵과 오월주먹빵을 주력으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들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이 있는 직원이 청소년을 맡아 1:1로 세밀한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리스타나 카페 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키우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3단계 기술훈련에서 배울 수 있는 기술]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에게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 커피 머신 다루는 방법, 라떼 아트 등 커피에 대한 기초를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커피 메뉴를 제외한 추가적인 메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레몬, 자몽 수제청 담그기 등의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4단계 직장체험에서 할 수 있는 실무적 업무]

카페에 오시는 손님들을 응대하고 판매, 음료제조, 음료제조를 위한 재료 만들기 등의 업무를 하며 바리스타의 기본 업무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스스로 음료를 개발하여 레시피를 만들고, 원가 분석 후 가격을 책정하여 실제로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카페 매니저의 업무까지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