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청소년단 애기애타 봉사활동_광주 평화의 소녀상 반짝반짝 프로젝트 활동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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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3일(수), 꿈드림청소년단은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이 겪은 아픔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을 기억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꿈드림청소년단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후기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하여 총 7명이 참여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서구청에 모여 안전교육을 받은 뒤, 평화의 소녀상 세척과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청소년들은“소녀상을 가까이서 보고 청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에서만 보던 소녀상을 직접 닦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전일빌딩245로 이동하여 ‘기림의 날’ 행사(17:00~18:30)에 참여했습니다.
시민강연 “우리가 몰랐던 광주지역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주제영상 “AI로 복원된 소녀들!”, 문화공연 “기억과 계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들은“알고는 있었지만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이렇게 중요한 것이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라며 진솔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애기애타 봉사활동_광주 평화의 소녀상 반짝반짝 프로젝트’**는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 꿈드림청소년단이 역사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꿈드림청소년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와 역사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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