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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5일 대안교육기관인 래미학교가 개학식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입학한 입학생 10명과 함께 올 한해 힘차게 시작을 알렸는데요

다양한 퍼포먼스와 아프리카 타악기를 이용한 즐겁고 유쾌한

공연과 각자의 특색에 맞게 자신의 반을 설명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직접 진행 마무리 까지 하는 했답니다.

함께 참석한 많은 부모님들도 함께 즐거워하면서 딱딱하기만 했던

학교 입학식을 보다가 조금 색다른 입학식을 경험하셔서

정말 좋았다는 의견들이셨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즐기며 지내는 올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