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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광주광역시대안교육기관협의회가 2013년 검정고시를 보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화정중과 광주공고로 출동? 하였습니다!

문제를 잘 풀라는 의미로 화장지도 만들어 나눠주고, 음료수와 사탕, 단체마다 학교 밖 청소년을

만나고픈 열망을 담은 유인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검정고시학원의 힘이 대단하다기에 바짝 긴장하였지만, 어느새 저희가 독점해 버렸네요^^

검정고시학원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과 과잉경쟁이 아닌 협력의 관계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대안교육기관협의회(YMCA, 해밀학교, 래미학교, 도시속참사람학교, 교육공간 오름, 광산구청소년수련관, 문화행동 샵)에 속한 기관 분들이 총 출동 하여 주셨고

강은미 시의원님과 정진규 선생님도 함께해 주셔서 더욱 힘 받아 즐겁게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

당당하게~! 긴장은 금물~! 문제는 침착하게~!

화정중은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시험에 응시, 광주공고는 8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응시하였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렇게나 많음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나름 자기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이는 시간이었기에 희망과 기쁨을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