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5개 경찰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초콜렛도 가져오시고.. 물론 몇몇청소년들은 경찰관을 피해? 올라갔습니다.

4) 함께오신 학부모님들은 확실히 무료건강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5) 9시2분에 교문 앞에 도착한 응시생이 있었습니다. 물론 1교시를 못 보았다. 내년엔 결국 또 그 한과목을 위해 시험을 봐야합니다.

6) 밥먹으러 교문을 나가도 먹을게 없었거나 주문이 밀려 시험을 놓친 응시생도 있었다. 대안학교와 센터가 함께 준비한 식사를 함께 먹는것이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7) 초졸과 중졸시험장에는 확실히 대안학교 학생들과 홈스쿨링, 유학 중인 청소년들이 많았습니다.

8) 검정고시 시험장 홍보가 끝나고 회의겸 식사를 하고 있는데 구센터선생님들의 카톡이 분주합니다. 합격과 불합격이 왔다갔다 하는 모양입니다.

9) 식사장소를 제공해주신 취업지원센터와 광주시청소년문화의집에 감사 드립니다.

10) 검정고시를 설사 떨어졌다고 해도, 그대들의 노력까지 폄하되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