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뉴스_14.03.28]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턴십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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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민철)에서는 학교밖청소년들이 다양한 일터에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인턴십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한다.
영상미디어업체 인턴십 활동
인턴십프로젝트는 2013년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학교밖청소년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방송국PD, 음향전문가, 어린이집교사, 미디어활동가, 시민운동가, 소셜펀딩 전문가 등과 함께 개별적으로 60시간 이상 활동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한 인턴과 멘토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은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직업체험의 기회에서 벗어나 하고 싶었던 일의 전문가와 멘토로 연결되어 지속적인 관계망이 형성되며, 청소년의 인생설계와 막연한 미래에 대한 고민들을 해결해 나가게 된다.
60시간 활동에 따른 활동비(15만원)도 지급되며, 인턴일지작성, 인턴십발표회 등의 활동과 병행하며 진로기행의 기회도 제공된다.
학교밖청소년 인턴십프로젝트는 자신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준비하고픈 19세 이하 학교밖청소년 15명을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기간은 4월 4일(금)까지이다.
문의 /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2-376-1324), 누리집(www.fly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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